야간반 수강후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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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안** 작성일24-12-06 22:13 조회56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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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접에 늦게나마 뜻을 두고 시작한 야간반 학생입니다.
봄,여름,가을을 겪고 겨울을 나고 있습니다.
내년 봄에도 수강을 하고 싶으니 1년을 채울거 같아요!!!

야간에 꼬박 나온다는게 시간이 지나면서 더 어렵다는 사실을 알았습니다.
물론 하루죙일 하는 주간반!
주중에 일하고 주말에 쉼을 가져야 하는데 나오는 주말반!!
다들 고충이 있으시겠지만
야간이라는게 생각처럼 쉽지는 않더라고요
주에 1번 바우는게 아니라 3번이라 더 나은거 같지만...
정말이 나와서 어영부영 하면 시간이 금방 갑니다.
제가 제 나름의 1회차인 3월 수강땨 그랬습니다.
박준영쌤이 매시간 담배피우고 쉬는시간 꽉채운다고 이야기 하셨지만 ..
잘몰라 그런지 마음은 급한듯한데 몸은 느긋하더라고요
그렇게 1회차는 알곤용접의 이면비드도 못하고 마무리 되었습니다.
2회차부터 좀 열심히 할라고 하는데
실력은 안늘고 같은 실수 반복하고 ..오늘 내가 무얼 실수했구나 깨닫고 다음시간에 또 실수하고..
매주 반복하고 ㅋ
미치는 줄 알았죠!!

그 실수를 지금도 하고 있고
오늘도 또 깨달은게 있지만 다음사간이 마지막이라 아쉽네요

용린이로 시작해서 지금도 못하지만
강사 쌤 2분모두 너무좋고
두분의 스타일이 달라서 더 좋고요
묻는거 잘 이야기 해주시고
나이를 떠나 경력자로서 나름 살뜰이 챙겨주시고
이번교육도 너무 알차게 잘 받았습니다.

더 발전 하셔서
정부지원 많이 받고
인천에서 1등되길 ㅎ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