후기는 처음 써 봅니다. 

TIG 용접을 배우려고 여러 학원을 다녀 보았습니다. 

하지만 여기만한 곳이 없었네요.

흠... 일단 교수진이 빠방합니다. 

계속 돌아다니시면서 봐주시고 그 다음 그 다음 스텝을 알려주십니다. 

자세, 연습 방향성, 목표, 해야 할 것들.  

이번이 두 번 째 교육이고 세 번 째도 신청해두었습니다. 

매번 찍은 사진들을 봐보면 달라진 모습이 보입니다. 

하기 싫은 것도 말씀해 주시는데... 그 타이밍에 익혀야 할 것들을 알려주십니다. 

하기 싫은데 흠.... 해야 다음 단계가 매끄럽게 흘러갑니다. 

매번 감사하네요. 

교육생분들도 좋은 분들만 있어서 학습 분위기도 좋습니다. 

이거 쫌 좋은 말만 써 놓은 것 같아 낚시글 같네요..

아, 근처에 맛집이 별로 없습니다. 

근데 전 여기서 좋은 경험, 좋은 감정, 좋은 힘을 얻어 가고 있습니다. 

여기 오는데 1시간 30분이 걸려도요.

전 이 학교를 조심스럽게 추천해드립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