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접에 대해 접해보지 않아 생소한 마음을 안고 시작해보았습니다.

피복 아크용접, TIG 용접 둘다 세분화되어 시간이 편성되었고, 커리큘럼에 따라 배우는 것을 추천하지만, 본인은 용접에 대해 문외한 이었기에 처음에는 따라가기 매우 어려웠습니다.

긁기법, 찍기법 등등 아크를 일으키는것부터 난관이었지만, 교육선생님의 지도하에 나날이 발전하는 자신을 발견했습니다.

어느정도 용접에 대해 사전 지식이 있고, 수작업 기술에 자신이 있는 사람이라면 커리큘럽을 따라가는데 아무 문제 없다고 생각합니다.

시간이 흘러 처음에는 생각지 않던 자격증을 목표로 피복아크를 중점적으로 배워서 어느 정도 자신감을 얻었고, TIG 용접에 대해 호기심이 생겨 다음 회차를 재수강하게 되었습니다.

교육 및 관리하시느라 고생많으신 선생님께 감사드리며, 원장선생님께도 깊은 감사의 말씀을 전합니다.

다음 회차에 뵙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