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개월(청년반)+3개월(산대특) 수료 후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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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이** 작성일23-08-25 15:13 조회607회 댓글0건관련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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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6개월 전까지만 하더라도 용접에 대해서는 하나도 알지 못 했습니다. 4년제 대학교를 졸업하고 취업에 대해서 알아보고 있었습니다. 몇몇 친구들은 일반 기업에 취업하긴 했지만 저를 포함한 대부분의 친구들은 취업자리를 알아보기 위해 노력하고, 고생하고 있었습니다. 저는 취업을 지원해주는 국민취업프로그랩에 무작정 찾아가서 일 자리를 알아보고 있었습는데, 저와 같은 사회초년생들은 일자리도 구하기 쉽지 않을 뿐더러 모두 최저임금뿐이였습니다. 또한 인공지능의 발달과 짧은 고용기간 때문에 취업을 하더라도 미래가 불확실할것 같아 매우 불안했습니다. 그러던 중 기술을 배우는것이 어떨까 싶었고, 용접에 대해 설명을 들었고, 가까운 곳인 이곳을 방문하였습니다. 수업은 청년반, 산대특과 같은 국가 프로그램에 의해서 무료에 가까운 금액에 들을 수 있었고, 취업을 도와준다는 친절한 상담을 받고 학원에 다니길 결정했습니다. 하지만 제가 아는 용접은 매우 거칠고 위험한 것으로 알고 있어씩에 조금은 겁이 났지만 젊으시지만 유능한 선생님이 코칭을 매우 잘 해 주셨고, 수업도 매우 잘 해 주셨기 때문에 시작한지 1달만에 CO2와 TIG 필기에 합격할 수 있었고, 그 이후에도 학원에서 재료와 시간등 많은 부분을 배려받아 처음으로 본 TIG 실기 시헙에 합격할 수 있었습니다. 용접에 대해 무지했던 제가 학원 덕분에 2달만에 자격증을 취득 할 수 있었고, 이후 3개월을 더 다니면서 피복아크 용접 실기도 무사히 마칠수 있었습니다. 과정에서 친철하면서도 정확하게 알려주시는 선생님과 많은 배려를 해준 학원에 감사를 표합니다.